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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댁의 모 좋구만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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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군의 모든 시즌 1(you)2019년 12월 28일 봄 장르:로맨틱 스릴러(?) 좋았던 점: 음침하고 변태적이지만 매우 뉴욕에 찬 배경으로 버무려서 그 놈 신 마나 나쁘지 않아 보였다 고쯔그리하고 신선한 소재와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 자극적이고 프치프치 나는 전개다 앳... 책과 글쓰기에 관한 스토리이 계속 자신과 서자 신도 새해에는 글을 쓰고 봐야 한다는 소견을 하게 만든 고무적인 드라마 싫었던 점:캐릭터들이 전부 아주 입체적이어서 답답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 ㅠ(하지만 이건 장점도 된다) 점수:[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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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드라마 시작부터 계속 낸시 성주의 관음적인 시각이 주로 눙데이게 정말 닭살 탈면서도 충분히 1어 하루쯤의 1이라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경계심을 줄 수 없을까 싶 여자 주인공은 sns에 자신의 1상을 기록하는 데 페이스북, instar gram에 게재된 정보를 통해서 남주는 여주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던 중 다니는 학교, 직업, 친구들까지 모두 파악하는 매우, 소름 돋는 스캐닝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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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어디선가 많이 봤다고 했는데 가십걸한테 던햄프리라고 해요 나는 가십걸 안봤지만 이름은 알고있어 너희 모든걸 시즌 하나 리뷰 찾아봤더니 몇몇 사람들은 던혐프리라고 하더라 인정해요하지만 너희들의 연기를 잘해서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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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고 뉴욕에 가보고 싶단 생각 자꾸 하다 본 적이 없는데 당신의 모든 시즌 1보고서는 뉴욕에 가고 싶어 졌다.여주백과 백의 친국이 극중 펍이며 바에 자주 가지만 흐릿하게 표현되는 화면 덕분에 뭔가 답답하고 짜증난다? 그 사람 많이 모인 핫한 공간에 마스크처럼 느껴지는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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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 칭구도 정스토리 입체적이다.그래서 매우 안타까운 순간들이 많은데, 입장을 바꿔서 그 캐릭터에 이입해 보면 와인으로조차 이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아마 입체적인 캐릭터로는 내가 본 어떤 드라마보다 눈에 띄지 않을까 싶다.파도도 뭐가 있고, 이젠 역시 뭐가 과인이 될까 하는 아찔한데요, 방심한 순간도 뭔가 과인이 오는 신기한 드라마. 칭구의 이름. 키티짱 과자 .. 너희들은 아름다워 너희들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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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배우도 매우 매력적이다.목소리도 굉장히 좋고, 뭔가 발성적인 연기를 하는 스타하나이. 마소움에 들었다정말 이런 사람이 지구상 어딘가에 존재할 법한 자연스러움이고, 벡은 작가의 열망생이기 때문에 글 쓰는 모습이 많이 과인해 온다.그것을 보고 과인도 아, 과인도 작가의 열망생까지는 아니지만 죽을 때까지 쓰고 싶은 사람으로서 저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런 이유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연예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 기네비아 벡씨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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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즌 2가 나온 것을 보고, 시즌 한개를 정주행할 생각을 해서, 시즌 한가지 끝나자마자 당장 시즌 2를 틀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시즌 2는 정규 주행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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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남주의 관음은 계속되는데, 장소를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겨오면서 갑자기 그 뉴욕의 분위기는 사라져버렸기 때문에.캘리포니아 분위기도 좋지만(대표적인 영화: 라이드 엄청 쓸데 없어요) 뭔가, 내가 이 드라마에서 기대했던 분위기는 뉴욕의 그저 화려하지 않은, 허름한 뒷골목이 많이 나오는 민낯과 남주가 하나의 본매장과 지하실 분위기였는데, 그것이 사라지니 좀 적응이 안되서 한화를 보고 나서 결의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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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남자배우의 인상을 보세요.그렇게 강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특성상 햇살도 좋고 미풍도 불고, 사람들의 표정도 좋고 밝으면서 남주만 이러니까 너한테는 이질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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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동네도 뭔가 남주와 어울리지 않는다.남주는 오래된 뉴욕의 아파트와 제방 하나가 잘 어울린다.너 같은 놈은 그 자리가 알맞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진짜 남자배우 이미지에는 그런 천박한 느낌이 나 혼자 잘 어울린다. 남주는 Sound 가라앉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넷플릭스를 해지하고 있습니다.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르지만 시즌 2는 sound....한국의 날씨가 캘리포니아와 거의 같은 질 때는 더 재밌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