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편도선을 이야…

안녕하세요 뉴연세비인후과 원장 강재정입니다. 당원은 멀리서 마지막 기대감을 가지고 입냄새가 자신에게 향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내원하신 분들의 에피소드가 매우 많습니다. 사실 구취의 원인을 찾기 위해 왔다가 너무 자신감 있게 결석을 많이 하신 분들은 오히려 겨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뻐하고, 결석이 전혀 없어서 입냄새의 원인이 편도 결석이 아니라 다른 곳의 기회가 높은 분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여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

입냄새의 원인을 찾다가 여행 계획까지 오신 분들은 그동안 구취 때문에 정 내용으로 많이 상념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증상을 설명할 때 눈물을 보이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그 불쾌감을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많은 편도결석 환자들을 진료한 경험으로 최선의 치료 비결을 환자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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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연세대), 이비인후과에 이물감, 구취에 내원한 50대 여성은 쵸은스토리에 입 냄새와 싸우고 온 여정이 가열되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구취로 근처 병원을 제 집처럼 다녔다고 이야기를 쓴 환자는 후비루,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약을 바르고 살았습니다. 구취를 안고 보통의 살아가는 하봉잉 생각했으나 40대에는 전신 마취하에 편도선을 절제하면서 입 냄새가 사라졌다고 쇼쯔움니다. 그런데 또 요즘 입냄새가 나서 약간 코쪽에 이물감 및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스토리를 쓰고 계셨어요.

전신 마취 하에서의 편도선 절제술은 양쪽의 구개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편도 결석이 재발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전신 마취 수술 후 편도 결석이 다시 일어나는 경우는 향후와 동일합니다. 편도선 절제술 시 남아있던 구개편도가 자라고 거기에 편도결석이 생기면 본인, 혀편도가 증식하여 결석이 생긴다. ​ 50대 여성 환자는 구개 편도도 위의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아래 그림처럼 혀 편도도 크게 증식하지는 않기 옷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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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마터면 괜찮다는 내용을 쓰실 뻔했는데 환자분이 이런 내용을 쓰시고 다시 한번 내시경을 보면서 비인두 관찰의 순간, 제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되고 나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인두편도의 결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또 생긴 구취의 원인이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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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목젖에서 이물감과 함께 라면면이 고후로 역류해 찔린 느낌을 호소하면서 구취를 느꼈는데 증상과 일치하는 영상 소견이 관찰된 것입니다. 내시경으로 인두편도 결석을 제거했더니 환자는 순간적으로 목젖이 상쾌해지고 넓어졌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최근 전체적인 후두 내시경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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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처럼 편도선 적출술 후 편도 결석이 또 생기는 경우는 극히 한 부분으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구개 편도를 완전히 제거한 경우 결석으로 인한 구취는 자신이 낼 수 없는 것이 표준. 하지만 드물긴 하지만 혀조각도 자신 있는 구개편도로 다시 결석이 생길 수 있으니 이 점만 주의하면서 수술 후의 상태를 관찰하면 됩니다. 그러나 거의 매일 보는 사례처럼 적출 수술 후 인두편도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예기에서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인두편도에도 결석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점 중 하자의 신임을 명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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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구리하여 오늘의 포스팅 중인 인두편도, 구개편도, 설편도의 위치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참고자료를 게재합니다>/pharyngeal tonsil: 인두 편도, palatine tonsil : 입천장 편도, lingual tonsil : 설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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