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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위성 기술, 드론에? 흔들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23:20

    케이디에-항우연-NST 공동 TLO사업 합작품, 비행안정화 드론 상용화 의도 모멘텀 제어기술 드론에 적용한 첫 사례...산업특화용 드론에 융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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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NST공동 TLO사업의 하봉잉로 열린 ' 제5회 기술 공감 네트워크'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케이 디 에이 관계자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서 발표한 '드론 성능 개선 기술'에 눈을 빛냈다. 드론 전문 개발업체인 케이디에가 찾던 기술이 소개됐기 때문이었다. 항우연이 선보인 기술은 외력에서도 자세 유지 기능이 가능한 기술로 비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신기술이었다.   케이디에는 설명회 주관기관인 NST공동TLO선전사무국(이하 선전사무국)에 문을 두드려 기업과 항우연의 만남은 지체 없이 이뤄졌다. 대상 기술 사업화 모델의 수립 및 타당성 연구가 선전 사무국에 의해서 수행됐으며 5개월 만에 케이 디 에이와 항우연은 기술 이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김민 KD 대표이사는 "항우연의 기술은 드론의 비행 신뢰도를 개선할 수 있는 모듈과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모체가 되는 기술이었다. 이 기술에서 드론의 비행 안정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국내의 드론의 경쟁력을 타카 1수 있다고 소견한 "과 이야기했습니다. 이성호 항우연 박사는 "인공위성 반작용 휠(Reaction Wheel)과 항공기 틸트로터(Tilt Rotor) 제어기법을 융합한 기술로 드론이 공중정지와 비행자세를 안정시켜 영상촬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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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케이디에이는 항우연 기술을 통해 창업한 기업입니다. 모기업인 에코비는 드론 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론 성능 개선 기술을 통해 사업성을 확인하고 분리 창업을 하였습니다. 기술이 좋고, 기업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운 사람들이 있었기에, 새로운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김 대표는 케이디에의 창업 비화를 예기하고, NST공동 TLO마케팅 사무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기술이 모두 창업 때까지 기술사업화를 위한 손발을 자처했기 때문이었다.  케이디에는 설명회에서 드론 성능 개선 기술에 관한 기술 상담을 받고 다음의 구체적인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항우연을 방문했다. 또 비밀유지협약서(NDA) 계약을 맺고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했다.그는 "사실의 설명회에서 소개된 드론 성능 개선 기술은 기술의 성숙도가 2단계 정도였다. 상용화가 실현하기 위해서는 8,9단계 이뤄져야 합니다. 아직 낮은 성숙도가 발전, 현실성이 매우 높다","기술 이전, 다음 항우연과 기술 개발을 추진했고 현재는 3,4단계에서 기술의 성숙도가 높아졌다"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이전이 성공하기까지 NST 공동 TLO 마케팅 사무국의 역할이 컸다. 김 대표는 기술이전은 아내의 실음이었다. 경험이 없었지만 사무국이 자문, 조언 등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협력했다"며 "제품 기반의 수요 기술 요소와 정량화를 제시해 줘 기술이전이 원활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이 좋으면 기술을 이전받아 창업하고 생태계가 갖춰지면 좋지만 그렇게 될 때까지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NST 공동 TLO 마케팅 사무국의 역할이 매우 높다. 좋은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이 기업에 이전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케이디에의 성공은 항우연, 참이굿강, NST공동TLO마케팅사무국이 함께 본인이 돼야 가능하다고 믿는다. 신생 기업의 생명력은 기술력이었다. 기술력을 높이고 내풍성 강화 드론을 상용화해 드론 제작에 필요한 부품시장 진출도 꿈꾸고 있다며 기업 혼자 할 수 있는 하나가 아닌 만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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